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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성시장에 가득한 떡메소리와 함께 봄바람 타고 날아온 활력소
  • 관리자 |
  • 2023-03-07 13: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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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시장에 가득한 떡메소리와 함께 봄바람 타고 날아온 활력소
"400년 인절미 축제"
공주의 마음을 담은 떡 인절미 축제가 "400년 인절미 축제" 로 공주산성시장에 찾아왔다.
이제는 공주를 대표하는 먹거리축제로 자리매김한 인절미 축제에 포근한 봄날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어제 시장주변에서 일어난 대형화재로 인해 축제 개최를 목전에 두고 많은 우려를 한 주최측에게 보상이라도 하듯 행사장은 수많은 사람들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절미 유래담이 전해지는 공주 인절미는 특허청에 공주인절미 상표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르 등록하면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공주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400년 인절미 축제"는
이상욱 상인회장이 처음 제안하고 각 분야 전문가와 상인들이 참여하여 직접 만든축제로 풍물로 길을 열고 시장상인들이 함께나와 흥겹게 춤을 추는 플래시몹으로 흥을 더했다.
체험마당에는 인절미 떡메치기, 맛있는 떡 경연대회, 인절미 시식회, 전통놀이 체험등이 마련되어 있고 행사기간 동안 축제의 흥을 한껏 북돋을 다채로운 문화공연들이 산성시장을 찾아온 고객및 관광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과 함께 여행자어게 12가지 즐거움을 주고있다.
주말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은 혼잡한 가운데서도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외부활동이 자유로운 탓으로 즐거움이 넘쳐났다.
인절미 시식을 위해 준비하는 상인회 측도, 시식을 하기 위해 긴 줄을 서있는 시민들도 모두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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